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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러스 정해주 대표, HR컨설팅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조직의 성과를 결정하는 것은 사람이다'라는 말이 있다. 인사관리의 중요성을 단적으로 표현한 예라고 볼 수 있다. 조직과 사람에 대한 고민 때문에 많은 기업들이 HR컨설팅 업체를 찾고 있다. 그 중 HR컨설팅 회사로서는 밸러스(대표 정해주 www.valuse.co.kr)가 최근 업계에서 선두업체로 도약하며 HR컨설팅의 새로운 답안을 제시해주고 있어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밸러스 돌풍의 중심은 각 기업 별로 혁신적이면서도 기업의 상황을 고려한 컨설팅 제공에 있다. 그간 HR컨설팅 하면 기업의 업종과는 상관없이 정해진 방법론에 의해 유사한 컨설팅을 제공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 도요타가 잘나가면 도요타의 인사관리를 그대로 가져와 쓰는 식이다. 하지만 이런 식의 컨설팅은 결과적으로 실행도 안되고 사장되는 경우가 많았다. 기업의 상황, 수준, 이해관계 등이 고려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밸러스는 각 기업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대안을 제시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일을 진행했다.

그러나 각 기업의 특성을 고려한 새로운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밸러스의 경우도 국내 최고수준의 컨설턴트들이 없었다면 엄두도 못 낼 일이었다. 밸러스는 설립초기부터 맞춤형 컨설팅을 목표로 했고 이를 위해서는 최고의 인력이 뭉쳐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현재 밸러스의 컨설턴트는 국내 유수의 그룹사에서 수년간 인사·조직 혁신 작업을 주도했던 10년 이상 경력의 PM급이 대부분이다. 이들을 통해 밸러스는 컨설팅은 물론이고, 임원과 핵심인재를 대상으로 한 차별화된 기업교육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는데 실용적일뿐 아니라 교육효과도 높아 고객들의 반응이 매우 좋다고 한다.

정해주 대표는 "대부분의 고객들과 1회성 프로젝트에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파트너쉽을 구축하고 있다"고 말하며, "실행가능한 기업 고유의 인사제도가 구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한편, 밸러스 정해주 대표는 탁월하고 혁신적인 경영능력을 인정받아 한국일보 '2011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혁신기업-고객감동 부문'대상에 선정되었다.